3월 우즈베키스탄 보건/의료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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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주 우즈베키스탄 대한민국 대사관


[의료동향]​


1.우즈벡-러시아 보건협력 발전 중(UzDaily,3.9)

 ㅇ 우즈베키스탄 보건혁신위원회, 러시아 페트롭스키 러시아외과센터와 러시아 마스터 클래스 및 시뮬레이션센터 운영 등 선진 외과 의료기술 공유방안 논의


2. 우즈베키스탄,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을 위해 해외전문가 초빙(Podrobno, 3.9)

 ㅇ 우즈벡 보건부는 미하일 파보로프(Mikhail Favorov) 美미생물학회 공중보건 및 전염병학 전문가를 초청해 코로나19 유입 및 확산을 막기 위해 의사, 간호사 등 의료인 대상 교육 실시 예정

3. 미르지요예프 대통령, 국가보건시스템 제고에 관한 회의 주재(President.uz, 3.1)

 o 3.11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국가보건시스템 제고에 관한 회의를 주재하고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주요 과제를 논의함.

 o 동 회의에서 예방의학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방에 최대 3명의 전문 의료진을 파견해 지방거주자 및 의료취약계층에게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암·심혈관 질환 고위험군 진단검사 실시 지시

 o 현재 운영중인 사마르칸트 기생충연구소는 박테리아·전염병 연구소와 통폐합하고 우즈베키스탄  전염병·박테리아·기생병 실용의료센터 설립 예정

 o 동 회의에서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러시아 피로고프 의과대학 분교 및 터키 바흐체세히르대 분교를 조속히 설립할 것을 지시함.

 o 이외에도 현재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관련, 우즈벡 국민들의 불안을 최소화 하고 예방 및 격리조치를 철저히 할 것을 지시함.

4. 우즈벡 보건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고려대 최재욱 교수 초청(Podorbno, 3.30)

 o 우즈벡 보건부는 우즈벡 내에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고려대 최재욱 교수를 초청함.
  - 최재욱 교수는 앞으로 우즈벡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확진자 치료를 위한 자문을 제공할 예정임.


[교육동향]


1. 말레이시아 바이너리 유니버시티 칼리지 호레즘주 분교 설립 계획(UzDaily, 3.6)

 ㅇ 고등특수교육부는‘우즈벡 고등교육 발전 개념-2030’에 관한 주제로 기자회견을 열고 주요 국가들과의 교육협력과 향후 말레이시아 바이너리 유니버시티 칼리지 호레즘주 분교 설립 가능성에 관해 언급함.


2. 스웨덴 교육기업, 우즈벡 영어교육에 6천만 달러 투자 계획(Gazeta.uz, 2.14)

 ㅇ 3.5 우즈벡 교육부-스웨덴 교육기업 에듀케이션 퍼스트(Education First) 간 MOU 체결
   - 동 MOU에 따라 학생, 교사 교육 평가, 교사양성 및 영어교육 프로그램 개발 분야 협력 예정

※ 본 내용은 우즈벡 기관과 현지 언론 등에 근거하였으므로 내용이 사실과 다를 수 있음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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