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주와 우호협력 도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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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이행숙 문화복지정무부시장이 한-우즈베키스탄 수교 30주년을 맞아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주를 직접 방문해 우즈베키스탄의 성장발전을 선도하고 있는 페르가나주와 우호협력 관계를 맺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인천시 이행숙 문화복지정무부시장, 페르가나주 Mr. Bozorov Hayrulla 주지사, 협회 김창건 수석 부회장, Mr. Iqboljon Ergashev 부지사 등이 참석했다.

우즈베키스탄의 동부에 대표적인 주인 페르가나주와 인천시 간 경제교류 활성화뿐만 아니라 문화 분야 교류에 있어서도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정 체결을 통해 양 도시의 공식적인 교류협력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인천-페르가나 직항편 개설 문제를 조속히 추진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이행숙 부시장은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인천국제공항과 페르가나 국제공항의 직항 노선도 신속히 개설되고 그로 인해 양도시의 경제협력과 기업진출 활성화 및 문화, 체육 등의 교류도 더욱 더 활발해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금번 양 도시 간 우호협력도시 체결은 인천광역시 국제자문관 자격으로 김창건 수석 부회장에 전반적인 지원과 협력으로 진행이 되었다.


※ 제공 : 한 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 협회 사무국   

※ 링크 : https://fergana.uz/site/view/news/11382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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