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건 수석 부회장 사회공헌 훈장 수훈

김창건 수석 부회장은 은 2월 10일 우즈베키스탄 고려인 협회 컨벤션 홀에서 우즈베키스탄 정부와 고려인 협회가 수여하는 사회공헌 훈장을 수훈하였다.

이번 사회공헌 훈장 수훈은 김창건 수석 부회장이 지난 수년간 우즈베키스탄 고려인 동포 (18만) 들을 위하여 다양한 봉사활동 (의료봉사, 문화봉사 및 다양한 기부 활동 등)에 대한 정부의 공적 평가를 바탕으로 수여가 되었으며 우즈베키스탄 정부를 대표하여 빅토르 박 고려인협회장 겸 국회 하원 부의장이 전달하였다.

이날 전달식에서 빅토르박 고려인 협회장은 그동안 김창건 수석 부회장이 18만 고려인 동포들을 위하여 헌신적인 사랑으로 다양한 봉사와 기부 활동을 해 준 것에 대한 각별한 감사의 말을 전하였으며 김창건 수석 부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한 우즈베키스탄 양 국 우호 협력 증진과 더불어 고려인 동포들에 애환을 달래고 한민족으로서의 자긍심을 더욱 고취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화답하였다.

한편 김창건 수석 부회장은 지난 2021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으로 부터 국가 경제발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도스트릭 최고 훈장 수훈, 2023년에는 우즈베키스탄 정부(대검찰청)로부터 외교 공로 훈장을 수훈한 바 있다. 

※ 제공 : 한 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 협회 사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