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 장관 예방 및 업무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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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3 07:24
4월 22일 타슈켄트 건설부에서 Mr. Batir 건설부 장관과 한 우즈베키스탄 비지니스협회 김창건 수석 부회장, 한신공영 최문규 대표이사, 플러스인터내셔널 김동율 대표 등과 공식 미팅을 진행하였다. 미팅에서는 지난 20일 투자합의서를 체결한 코칸드 한신 파크씨티 프로젝트 관련 협의와 함께 한신공영과 건설부와 협의 중인 설계회사 인수 관련 건에 대해서도 심도있는 논의가 있었다.
김창건 수석부회장은 한신공영이 추진하는 코칸드 신도시 건설 프로젝트는 글로벌 팬데믹 이슈 속에서도 추진되는 중요한 투자 프로젝트이며 우즈벡 국민들의 복지와 직결된 의미가 큰 프로젝트이므로 건설부에서 각별한 관심과 더불어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고, Mr. Batir 장관은 우즈베키스탄과 대한민국은 어느 때보다 관계가 크게 발전하고 있는 중요한 시기에 이러한 대형 프로젝트를 추진해 주어 감사한 마음을 전하면서 어떤 사안이던지 적극적인 협력을 통하여 성공적인 프로젝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하였다.
한신공영 최문규 대표이사도 지난 2년 전부터 MOU, MOA, 및 투자 합의서까지 순차적으로 합의서를 체결하며 사업을 추진해오면서 우즈벡 정부와 코칸드 시에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하였고 우즈베키스탄에 최고의 한국형 아파트를 건축하여 역사적으로 길이 남을 최고의 신도시를 건설하겠다고 약속을 하였다.
※ 제공 : 한 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 협회 사무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