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르다리아주 공식방문 및 가프르존 주지사 예방
4월 29일 김 창건 수석부회장은 금번 출장 마지막 날 시르다리아 주를 공식 방문하여 Mr. Mirzaev Gafurzon 주지사를 예방하고, 친환경수지 공장 설립 관련 협의 등 을 진행하였다.
우즈베키스탄은 최근 가속화되고 있는 산업 발전과 경제발전 이면에 환경오염 이슈가 대두가 되고 있어,친환경 원료 생산(생분해 플라스틱원료 생산 등) 시설 유치가 무엇보다도 중요한 시점이고 향후 시장 발전 가능성이 큰 상황으로, 관련해서 지난 수개월간 한 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협회에서는 한국 내 친환경 수지 개발 및 생산 업체들과 심도 있는 협의를 해왔으며 최근에는 가시적인 협의들을 돌출한 바 있다.
시르다리아 Mr. Mirzaev Gafurzon 주지사는 지난 시르다리아 주 댐 붕괴 등 어려운 시기에 비즈니스협회에서 보내준 각종 방역제품과 다양한 지원에 깊이 감사한다는 말을 전하면서 한국 내 우수한 친환경 수지 개발 및 일반 포장재 생산업체를 시르다리아 주에 유치하기를 강력히 희망하고 있으며 경제특구 지정을 통하여 사업 부지 무상제공 및 각종 세제혜택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므로 적극적인 추진을 부탁한다고 각별히 요청을 하였다.
김 창건 수석 부회장은 금번 시르다리아 주 방문을 계기로 대한민국 내 관련 우수 업체들과 조속한 협의를 진행해서 관련 프로젝트가 성사될 수 있도록 빠른 추진을 해 나가겠으며 의료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도 병행을 하면서 시르다리아 주 발전의 한 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협회가 앞으로도 더욱 많은 노력을 해 가겠다고 화답을 하였다.
※ 제공 : 한 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 협회 사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