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Mr. Abdul Hakim Atarud 대사 예방



김 창건 수석부회장은 22일 아프가니스탄 Mr. Abdul Hakim Atarud 대사를 예방하고 최근 우즈베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 간 철로 연결을 통하여 현재 TCR 운송에 대한 적채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하였다. 

현재 우즈베키스탄을 포함한 중앙아시아 국가들은 내륙 국가들로 주요 물류 운송을 TCR (China Rail Road) 혹은 TSR (Siberian Rail Road)로 운송을 하고 있으나 상황에 따라 적체 현상이 빈번하여 애로사항들이 발생하고 있어 아프가니스탄 철송 루트를 활용하는 방안들이 최근 들어 활발히 논의되고 있다. 

금번 미팅에서는 현재 추진 중에 있는 새로운 중앙아시아 물류 루트를 아프가니스탄을 적극 활용한다면 시간과 비용 절약 면에서 큰 효과가 예상되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관련해서 적극적인 협력을 해 나가기로 합의하였다. 

한편 Mr. Abdul Hakim Atarud 대사는 협회가 ODA 및 PPP 사업 등 아프가니스탄 재건 사업의 관심을 가지고 협력해 달라고 요청을 하였고 근 시일 내 관련해서 협업 가능한 아이템들을 발굴해서 추진해 나가자는 데 의견을 같이 하였다. 

※ 제공 : 한 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 협회 사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