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창건 수석부회장, 공식 방한중인 카밀로프 외교부장관과 오찬 면담 진행

7월 31일 김 창건 수석 부회장은 공식 방한 중인 압둘라지즈 카밀로프 외교부 장관과 오찬을 함께하며 양 국간 진행 중인 다양한 외교 협력 증진 방안의 대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하였다. 특히 이번 오찬에서 카밀로프 외교부 장관은 김 창건 수석 부회장이 지난 5년여간 주 한 우즈베키스탄 명예 영사로 양국의 우호 협력 발전과 경제발전에 대한 아낌없는 성원과 노력을 다해주어 현재 양 국간 관계가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성장하는데 큰 힘이 되었다고 각별한 감사의 말을 전하였다. 

또한 카밀로프 장관은 앞으로 양국 외교 발전과 우호 협력은 물론 경제발전 분야에도 김 창건 수석 부회장의 역할과 지원이 중요하므로 지속적인 관심과 추진을 당부하였다. 한편 카밀로프 외교부 장관은 금번 공식 방한에서 정 의용 외무부 장관, 박 병석 국회의장, 반 기문 전 UN 사무총장 등을 차례로 면담하며 한 우즈베키스탄 자유무역협정 본격 추진, 한 중앙아 경제 포럼 장관급 격상, 의료보건 협력 강화 등 다양한 주제로 양 국간 협력 체제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하였다.

※ 제공 : 한 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 협회 사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