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시아 신 실크로드 경제 벨트에 중심 “우즈베키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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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세기 최고의 재앙이라고 할 수 있는 코로나 팬데믹 이슈가 장기화되면서 글로벌 경제가 좀처럼 회복이 되지 못하고 불황이 장기화되고 있는 것 같다그러나 이러한 어려운 시기에도 지속적인 경제성장과 발전을 꾸준히 해나가고 있는 중앙아시아 최고의 신흥시장인 우즈베키스탄 진출을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싶다.

우즈베키스탄은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많은 인구 3500여만 명과 연평균 100만여 신생아가 태어나고 있고 무엇보다도 고려인 동포가 18여만 명이 거주하며 130여 개에 다민족들이 갈등 없이 살아가는 국가이다, 특히나 신 정부 들어 각종 규제완화 및 지원 그리고 강력한 개혁개방 정책으로 외국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고 있어 글로벌 몇 안 되는 신흥시장 중에 가장 발전 잠재력이 큰 매력적인 국가라 할 수 있다.

또한, 외국 투자 기업에게는 100% 출자가 가능하여 안전한 경영권 보장과, 토지 사유화 인정 그리고 투자 보장 협정과 더불어 이중과세 방지협약 등 글로벌 신흥시장을 찾는 한국 기업들에게 최고의 투자처로 우즈베키스탄을 자신 있게 추천을 하고 싶다.

현재 대한민국과 우즈베키스탄은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그 어느 때보다 양국 우호협력 관계가 강하게 형성되고 있으며, 양 국간 FTA 가 공식적으로 추진이 되면서 경제분야에도 더 많은 발전이 예상되고 있다, 또한 2021년 올해는 우즈베키스탄 독립기념 30주년이 되는 해이며, 한국과 수교 29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이기도 하다., 이러한 의미 있는 해에 양 국 국민들이 역사적으로 가장 존경하는 인물인 알리쉐르 나보이 동상을 대한민국 서울에 그리고 세종대왕 동상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 설립하는 민관 합동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2021년 올해 이내에 설립을 완성하기로 합의하여 현재 한창 진행 중에 있다.

이렇듯 다양한 분야에 교류 협력이 발전해 나가고 있으며 앞으로 대한민국과 우즈베키스탄은 더욱 가까운 친구이자 형제에 나라로 발전해 나갈 것임을 확신한다.

확장성을 기대할 수 없는 기업 활동은 제로섬 게임이 될 수밖에 없다, 적극적인 새로운 신흥시장 개척이야말로 기업이 영속해 나갈 수 있는 선순환 구조의 시발점이 될 것이며, 그 해답을 이 어려운 시기에 중앙아시아 신, 실크로드 경제 벨트에 중심 국가인 우즈베키스탄에서 찾아보는 것 을 권하고 싶다.

 

유라시아네트웍스 그룹 회장

한 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협회 수석부회장.

우즈베키스탄 내각 (Cabinet of Ministers) 통상 자문관

김 창건 (Edward Kim)

 

 

-김 창건 수석 부회장 CEO 경제지 Colum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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