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30주년 독립기념일 행사 개최

11월 15일 (월)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우즈베키스탄 30주년 독립기념일 행사가 개최되었다.

비탈리 펜 주한 우즈베키스탄 특명전권대사의 환영사로 행사가 시작되었으며. 한국 측 대표로 축사는 박 종수 북방경제협력위원장이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정부 관계자 및 30여 개 각국의 대사 그리고 국내 유수한 기업인들 포함 약 200여 명의 인사들이 참석하여 성대하게 거행되었으며, 사단법인 한 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협회에서는  CJ 그룹 손 경식 회장(협회 고문), 김 용구 회장, 김창건 수석 부회장, 협회 이사인 에듀링크글로벌 한정림 대표, 한신공영 최문규 대표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었다.

이날, 우즈베키스탄 독립 30주년 기념일 공식 행사가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인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양국 경제협력 및 우호협력 관계가 그 어느 때보다

도 더욱 뜨거워지고 있음을 인지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였다.

한편, 내 달 12월 중순 경에는  우즈베키스탄 샤브캇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의 대한민국 국빈 방문이 예정되어 있다.

※ 제공 : 한 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 협회 사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