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라운드 테이블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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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5일 소공동 롯데호텔 에메랄드 홀에서 우즈베키스탄 우무라자코프 투자대외무역부 부총리 주제하에 양 국간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회의가 진행됐다.

본 비즈니스 회의는 12월 중순 우즈베키스탄 샤프갓 미르지요예프 대통령 국빈 방한에 앞서 양국 간 추진중인 주요 프로젝트 점검 및 건의사항 등 협의를 위하여 우즈베키스탄 정부 주최로 준비된 자리였다.

본 컨퍼런스에는 우즈베키스탄 측 대표자인 우무라자코프 투자대외무역부 부총리를 비롯하여 정부 주요 부처장인 대외무역부 제 1차관, 보건부 제 1차관, 에너지부 차관, 농업부 차관, 외교부 차관, 섬유산업협회 회장 등 이 참석하였고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관에서는 비탈리 펜 특명 전권대사 등이 참석하였으며, 한국 측으로는 한국 무역협회 (KITA), 한국수자원공사 (K-WATER), LH 공사, 산업통상자원부 와 사단법인 한 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협회 (KUBA), 삼성전자, 기아자동차, CJ그룹, 영원무역, KCC 그룹, 포스코인터내셔널, 유라시아네트웍스 그룹, 에듀링크글로벌, 한신공영, SK Nexilis, SK 그룹 등 우즈벡 진출 주요 기업들이 참석하여 다양한 주제들을 가지고 활발한 질의와 함께 답변을 듣는 자리였다.

회의 주제를 진행한 우무라자코프 부총리는 한국은 우즈베키스탄에 가장 중요한 경제 통상파트너 국가이자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양 국 관계가 그 어느때보다 비약적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음을 설명하였으며, 특히나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한국기업들이 자유롭고 안전하게 우즈베키스탄에 투자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한 어조로 피력을 하였다.

특히나 오늘 라운드테이블 회의에서는 한국 측 참석 기업들에 열띤 질의와 함께 우즈베키스탄 각 주요 부처장 들에 적극적인 답변으로 많은 궁금증들이 해소가 되었으며 주요 참석 기업들은 금번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회의가 아주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화답을 하였다, 아울러 향후 이와 같은 정기적인 회의를 통하여 주요 현안들을 논의하고 해결해 나가자는데 의견을 같이 하였다.

한편 오늘 회의는 당 협회 김 창건 수석 부회장이 사회를 주도하여 진행을 하였고 양 측 의견 조율과 당면한 현안에 대한 부연 설명 등을 통하여 원만한 회의 진행을 이끌었다.



※ 제공: 한 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 협회 사무국
※ 링크: https://dunyo.info/ru/site/inner/v_seule_sostoyalsya_krugliy_stol_s_uchastiem_predstaviteley_krupnogo_yuzhnokoreyskogo_biznesa_i_gosudarstvennih_korporatsiy-vc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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