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교육부 & 에듀링크글로벌 ‘Sboard’ 프로젝트 화상회의 진행
3월 14일, 에듀링크글로벌이 개발한 유아교육부 알림장 프로젝트 앱 ‘Sboard’ 관련하여 우즈베키스탄 유아교육부 제 1 차관을 대표로 하는 프로젝트 TF 관계자들과 한국 컨서시엄 워킹 그룹 간 화상회의가 진행되었다.
이날 회의는 ‘Sboard’ 1.5단계 버전 개발 완료 후 전국적 확대 및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보고 전 유아교육부 관계자들과 함께 서로 피드백을 주고받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본 회의에는 우즈베키스탄 유아교육부 제1차관 U.Begimkulov, 국제협력 대외투자유치부 니조므딘 국장, 교육과정 품질지원 및 혁신교육기술 개발부 부장, 유아교육기관장 및 전문 인력 양성 교육연구소 선임강사, 에듀링크글로벌 한 정림 대표, 한 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 협회 김 창건 수석 부회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공식 런칭 후 유아교육부로 받은 Feedback을 적극 수렴하여 수정 보완된 부분 및 향후 탑재될 교육컨텐츠를 포함 상세한 이해를 돕고자 에듀링크글로벌 한 정림 대표는 전반적인 프로젝트 관련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해서 진행을 하였다.
오늘 회의에서 유아교육부 제1차관 U.Begimkulov는 “본 프로젝트 시험운영을 통해서 유아 교육부 시스템 교육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된다는 것을 느꼈으며, 더 나아가 우즈베키스탄 교육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라고 각별한 감사의 말을 전하였으며, 아그레피나 신 장관의 특별 지시로 인하여 유아교육부 제 1차관을 대표로 하는 TF가 신설이 되었고 에듀링크글로벌과 실무적인 워킹그룹 구성을 통하여 ‘Sboard’ 프로젝트가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설명하였다.
또한 에듀링크 한 정림 대표는 지난 30여 년간 대한민국 교육이 발전해 오는 과정을 다양하게 경험하며 축적된 노하우들을 Sboard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우즈베키스탄 유아 교육발전에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대한민국 교육이 지난 25여 년간 수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완성된 시스템들을 우즈베키스탄에 접목시켜 발전 시기를 최대한 앞당 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피력하였다.
본 화상회의 마무리에 협회 김 창건 수석부회장은 글로벌 펜데믹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Sboard 프로젝트가 차질 없이 성공적으로 추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해 준 양측 실무진들에게 각별한 감사의 말을 전하였고, 앞으로도 본 프로젝트가 우즈베키스탄 교육 문화 발전에 큰 기여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설명하였다.
한편 에듀링크글로벌 한 정림 대표 및 관계자 그리고 협회 김 창건 수석 부회장 일행은 4월 초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하여 유아교육부 장관 및 실무자들과 본 프로젝트 현황 점검 및 주요 현안들을 논의할 예정이다.
※ 제공: 한 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 협회 사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