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요르 가니에프 전 부총리, 협회 경제분과 고문으로 위촉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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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8 11:28
4월 7일, 한-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 협회 타슈켄트 지사에서 엘요르 가니에프 전 부총리를 경제 고문으로 위촉하는 행사가 열렸다.
가니에프 전 부총리는 우즈베키스탄 외무부 장관, 대외무역부 장관 등을 역임하며 한-우즈베키스탄 경제 발전과 협력에 다양한 기여를 해왔고, 특히 한국과의 관계 증진에 적극적인 인물로 잘 알려져 있다.
당일 위촉식에서 가니에프 전 부총리는 양국 유일의 정부 인허가 경제 단체인 사단법인 한-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 협회의 고문으로 활동하게 되어 영광스럽다는 인사말과 함께, 그동안 경제 분야 전문가로서 축적한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협회와 산하 기업들이 우즈베키스탄에서 추진해 나가는 다양한 사업 분야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약속했으며, 더 나아가 양국의 경제 발전 및 우호 협력 증진에 더욱 기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 제공 : 한-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 협회 사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