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요르 가니에프 전 부총리, 협회 경제분과 고문으로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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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7, -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 협회 타슈켄트 지사에서 엘요르 가니에프 전 부총리를 경제 고문으로 위촉하는 행사가 열렸다.

가니에프 전 부총리는 우즈베키스탄 외무부 장관, 대외무역부 장관 등을 역임하며 한-우즈베키스탄 경제 발전과 협력에 다양한 기여를 해왔고, 특히 한국과의 관계 증진에 적극적인 인물로 잘 알려져 있다.

당일 위촉식에서 가니에프 부총리는 양국 유일의 정부 인허가 경제 단체인 사단법인 -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 협회의 고문으로 활동하게 되어 영광스럽다는 인사말과 함께, 그동안 경제 분야 전문가로서 축적한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협회와 산하 기업들이 우즈베키스탄에서 추진해 나가는 다양한 사업 분야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약속했으며, 나아가 양국의 경제 발전 우호 협력 증진에 더욱 기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 제공 : 한-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 협회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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