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 포럼 성공적 개최

23일 신라호텔 다이너스티 홀에서 한 우즈베키스탄 경제포럼이 성대히 개최가 되었다. 우즈베키스탄 경제 발전을 위한 개혁과 투자의 대한 매력 등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에는 예상보다 많은 500여 명 이상의 양국 기업가 및 정 재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포럼에서는 대한상공회의소 박용만 회장의 개회사와  Mirziyoyev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의 적극적인 세일즈 외교가 돋보였으며, 한국측에서는 김동연 부총리, 백운규 산업자원부 장관, 송영길 북방 경제위원장, 우즈베키스탄에서는 Mr. Sadig 국회상원 부의장, Mr. Azim 국가 투자위원회 위원장, Mr.Ganiev 대외통상부 장관 등이 우즈베키스탄 투자환경의 대한 설명 및 관련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했다.

이번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의 국빈 방문과 경제포럼 개최와 더불어 양국 MOU 서명식에서는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약 100억불이 넘는 양해각서가 체결이 되었으며, 우즈베키스탄 금융개혁을 시작으로 그동안 금융규제로 투자를 우려하던 국내기업덜의 적극적인 현지 투자가 활발이 이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이번 경제포럼 행사는 에버그린모터스 김창건 대표가 대한상공회의소,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관과 협력하여 행사 총괄기획과 더불어 지원업무를 수행하였으며 김창건 대표는 Mirziyoyev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양국 주요 인사들로부터 양국 경제발전과 민간 외교발전의 노고의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해 받았고 공로를 인정받아 훈장 추서도 받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