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경제 사절단 방문기사

지난 3/5~3/9일 4박 5일 간 우즈베키스탄 경제사절단 방문이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 주 와 타쉬켄트에서 성대희 개최가 되었다. 에버그린모터스 김 창건 대표이사는 주 한 우즈베키스탄 명예영사 자격으로 금번 경제사절단 대표로 참석을 하여 전반적인 기획과 관련 업무 지원을 수행 하였다.

금번 경제사절단은 약 130여 명 규모로 전세기 편으로 페르가나에서 2일, 타쉬켄트에서 2일 간 진행이 되었으며 한국측에서는 에버그린모터스 그룹과, 현대자동차, 포스코대우, KDB, 한국지역난방공사, 새천년종합건설, 극동에너지 등 약 70여 개의 대기업, 공기업, 중소 중견 기업에서 130여 명이 참가를 하였으며, 우즈베키스탄 측에서는 우즈벡 상공회의소, 페르가나 주, 타쉬켄트 주, 노동부, 교육부, 자원개발부 등 각 주요부처 기관장 및 장관 등 약 400여명이 대거 참석을 해서 성대하게 개최가 되었다.

금번 경제사절단 방문에서 양 국가 기관 및 기업간의 활발한 사업협의 및 MOU 체결 등 이 진행이 되었으며, JV설립을 통한 사업추진 계약 등 괄목할 만 한 성과도 만들어 내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또한, 한-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센터 설립(인천 동북아트레이드 타워)과 우즈베키스탄(타쉬켄트) 대한민국 무역센터를 설립하기로 합의를 하였으며 한-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센터 대표는 에버그린모터스 그룹 김 창건 대표가 맞게 되었다.

한편 김 창건 대표는 우즈베키스탄 정부(Prime Minister & Cabinet of Ministers)로 부터 무역과 투자의 대한 정부고문으로 공식 임명을 받아 양 국 경제발전과 민간외교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