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민영방송 "MILLIY TV" 와 K-Media 협력

9월 24일 한 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 협회 김창건 수석 부회장과 윤정석 지사장은 우즈베키스탄 "MILLIY TV"  민영 방송국에 방문하여 대표 및 관계자들과 회의를 진행했다. 지난 4월 협회 이사인 송병준 한국 드라마협회 회장의 이영애 씨 주연의 신사임당 드라마 기증이 있었고 "MILLIY TV" 방송국을 통해 6월까지 방영 후, 7월부터는 국영방송국에서도 재방송할 정도로 신사임당의 인기가 있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MILLIY TV" 는 한국 방송에 가장 관심이 많은 민영방송으로 이번 방문을 계기로 한국의 드라마, 교육, 문화, K-POP 등 컨텐츠 지원 및 협업을 통한 한국 전문 채널 방송으로의 확대 등에 대한 지속적이고 긴밀한 협의를 우리 협회를 통해 진행하기도 합의하였다. 

       ※ 출처: 한 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 협회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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