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대학교(KIUF) 재학생 3+ 1 복수학위 프로그램으로 한국으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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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탄탄한 실력 쌓아 한국의 좋은 기업에 취업할게요.”

 

KIUF에 재학 중인 111명의 학생들의 VISA 발급이 완료되어 한국행 비행기를 탄다.

'3+1 복수학위 프로그램과정을 이수한 한국국제대학교의 111명 학생이 한국 소재 대학교에서 1년간 공부하기 위해 822일 출국했다.

학생들은 2019년에 입학하여 전공과 한국어를 집중적으로 공부해 왔으며, 한국 소재 대학교에서 1년간 수업을 받으면서 한국어 실력 향상과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실무중심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819일 열린 발대식에서 대학 관계자는 지금까지의 경과를 보고하고 학생들이 한국에서 실무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만들길 바란다고 하였다.

이 프로그램으로 출국하는 에르가쉐바 페루자(관광학과 4학년) 학생은 “늘 꿈꿔왔던 한국대학으로 공부를 하러 가게 되었다. 해외 경험이 처음이라 많이 겁나고 설레기도 하지만, 1년간 열심히 공부하여 한국대학의 대학원을 진학하고 싶으며 석사학위를 취득하면 한국의 좋은 기업에 취직하고 싶다고 포부를 말했다.

한국국제대학교 한재석 총장은 학생들이 입학하면 한국식 교육을 받고, 3+1 복수학위 프로그램을 통해 2개 대학의 졸업장을 취득 후 한국대학의 대학원 입학 및 한국·우즈베키스탄 내 한국 기업에 취업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제공: 한 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 협회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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