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새마을회, 우즈베키스탄에 한복 400여 벌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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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는 새마을회와 새마을부녀회에서 우즈베키스탄 고려인을 위해 한복 400여벌을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관에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한복은 새마을회 및 새마을부녀회의 우즈베키스탄 한복 보내기 운동으로 마련된 것으로, 해당 운동은 6월부터 9월까지 추진된 바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해 샤흐조드 쿠르바노브 우즈베키스탄 부대사, 김창건 한 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협회 수석부회장, 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한복은 한 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협회 및 우즈베키스탄 한국문화재단을 통해 현지 고려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제공 : 한 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 협회 사무국 

※ 링크 : https://www.ajunews.com/view/20231016142751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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