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동청 방문 면담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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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창건 수석부회장은 1 20일 우즈베키스탄 공화국 내각 산하 이주노동청을 방문하여 후사노프 아짐존 (Mr. Husanov Azimjon) 차관 및 주요 당직자들과 근로자 파견 및 관련 주제로 환담을 진행하였다.

이날 주요 어젠다는 우즈베키스탄의 우수한 노동인력을 대한민국 특히 지방정부로 파견하는 방안에 대하여 집중 논의하였고 각 분야별 근로자 (E9, E7, E8  ) 파견 전 교육 부분과 더불어 한국내 파견 후 이탈 없이 안정적으로 근무를 할 수 있는 여건 등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한국 내 수많은 기업들에 심각한 인력난과 더불어 인구 소멸에 대한 위기에 봉착한 지방 자치단체들에 적극적인 근로자 파견 요청과 우즈베키스탄 정부에 공식적인 관련 업무협조 요청을 받아 향후 한 우즈베스탄비지니스 협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우즈베키스탄 노동청 3자간 협의를 통해서 근로자 선별, 교육, 보증 및 파견 후 안정적인 정착과 취업 더 나아가 정주까지 아우르는 포괄적인 내용을 담아 합의서를 체결하여 본격적인 프로젝트를 추진해 나가기로 합의하였다.



※ 제공 : 한 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 협회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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