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 김 창건 이사장 우즈베키스탄 사회봉사 공로훈장 수훈

10월4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고려인 문화회관에서 대한민국과 우즈베키스탄 주요 내 외빈 약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 명절행사가 진행이 되었다. 이 자리에서 김 창건 이사장은 우즈베키스탄 고려인 동포 사회를 위하여 그 동안 다양한 봉사 활동과 특히 양국 우호협력 발전에 대한 공헌을 인정받아 사회봉사 공헌 훈장을 수여 받았다.

우즈베키스탄 정부를 대표하여 빅토르 박 국회 하원부의장 (고려인협회장) 이 각별한 감사 인사와 더불어 훈장을 수여 하였으며 김 창건 이사장은 감사 인사에서 

대한민국과 우즈베키스탄 양국 우호 협력증진과 고려인 동포사회 발전에 대한 가교 역할을 더욱 배가해 나가기로 약속하였다.

한편 김 창건 이사장은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으로부터 도스트릭 (“Dostlik”) 최고 훈장 및 대검찰청 장으로부터 외교공로훈장 등을 수여 받은 바 있다.

※ 제공 : 한-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 협회 사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