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유라시아 정책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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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4 4일 사단법인 `유라시아21`이 국회 한러 및 한·중앙아 협력 포럼 사무국과 함께 유라시아 첫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유라시아21'은 러시아를 포함한 유라시아와 한반도 간 관계 발전을 위해 실질적인 유라시아 정책을 형성·홍보·확산하는 활동을 목적으로 2017 10월 설립됐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김승동 '유라시아21' 이사장을 비롯해 김창건 한-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센터(: 우즈베키스탄 정부 통상부 자문관 및 명예영사), 국회 한러 미래포럼 소속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의원(한러 미래포럼 공동대표)과 이진복 자유한국당 의원, 김성인 한중앙아협력포럼 사무국장, 바키트 듀센바예프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 위성락 전 주러시아 대사 등이 참석했다.

 

세미나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방문에 앞서 한국과 중앙아시아의 협력을 위한 정책과 실현 방안이 논의됐다. `신한반도 체제의 형성 및 북방협력의 미래와 `한국-중앙아시아 협력 심화를 위한 과제`를 위한 두가지 주제로 논의하였다.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국민 간 친선관계 확대, 상호인식 제고, 문화와 공감대 형성과 이를 바탕으로 상호 이익을 창출하고 한국의 경제시장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마지막으로 유라시아 세미나 참석자들은 이번 세미나를 통하여 한반도 대화 국면이 이어지고 남북관계 개선과 한-중앙아시아 협력을 부탁하며 앞으로도 함께 적극적으로 협회를 이끌어 가줄 것을 당부하였다.  

 



자료제공: -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센터

 

관련링크

폴리뉴스: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387626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19/04/206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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