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 실무진 한-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센터 방문

4월 18일에 인천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 사업본부 전직원이 한-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 센터를 방문했다. 

방문 목적은 2018년 11월 9일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양국 경제 발전을 위해 인천시에 설립된 한-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센터 교류협력 방안과 현황을 의논하기 위함이었다. 

이날 한-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센터 이영성 사무국장은 양국간에 추진되고 있는 경제, 교육, 문화적 교류 협력과 투자유치등 비즈니스 센터의 중요한 가교역할 현황을 심도 있게 설명을 하였다. 특히 2018년부터 인천자유경제구역청과 우즈베키스탄의 타슈켄트 주, 페르가나 주 그리고 나망간 주 3개의 주는 신도시개발 프로젝트 양해각서(MOU)를 체결, 금번부터 TFT를 구성하여 본격적으로 추진 계획이어서, 인천 경제자유구역청 사업본부 참석자들도 양국 간의 교류 및 협력을 더욱 발전하는데 기여할 것을 약속하였다.

자료제공: 한-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 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