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공화국 가니예프 부총리 비즈니스센터 방문

2019년 5월 3일 우즈베키스탄 공화국 투자대외경제 담당 엘리요르 마지도비치 가니예프(Elyor Majidovich GANIEV) 부총리가 한-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센터를 방문하였다. 지난 3월 29일 국내 방문후 재차 한-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 센터 김창건 수석 부회장(우즈베키스탄 공화국 정부 통상자문관)을 만나서,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우즈베키스탄 주정부 5곳 FEZ(Free Economy Zone) 신도시개발 프로젝트 추진 진행에 적극적인 가교역할을 당부하고, 특히 타슈켄트 안그렌 시와 지난달 MOA를 체결하여, 향후 전략적 개발을 위한 세부적인 상호 지원과 노력을 다시 한번 약속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가니예프 부총리는 지난 방문과 마찬가지로 김창건 수석 부회장에게 지속적인 양국 교류를 통한 우즈베키스탄 경제 개발 발전을 위해 지금처럼 지속적인 노력 당부를 요청하고 이에 적극적 지원해줄 것을 약속하였다.

가니예프 부총리는 이날, 포스코 건설 이영훈 대표와도 비즈니스센터에서 미팅을 가지고 타슈켄트 델타시티 건설 추진관련 의견을 나누었으며, 향후 포스코 건설에서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하여 세부적인 전략방안 미팅을 약속하였다.  

자료제공: 한-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 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