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페르가나 주 우호협력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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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31 08:55
5월 28일, 페르가나 주 슈흐라트 가니예브 주지사가 인천 시청을 방문하여 박남춘 시장과 양 도시 활발한 교류를 통한 발전을 위해 우호 협력 MOU를 체결하였다.
페르가나 주는 우즈베키스탄에서 인구성장률이 가장 높으며, 동시에 활발한 해외투자 유치가 진행되고 있어 향후 경제 성장 잠재력이 가장 큰 주이다. 따라서 가니예브 주지사는 인천시와 체결된 협력 MOU를 통해 페르가나에 한국 기업 진출을 토대로 페르가나주 사회 및 경제적으로 발전하는 데 상당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주한 우즈베키스탄 비탈리 편 대사와 한-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 센터 김창건 수석 부회장(현 우즈베키스탄 공화국 정부 통상 자문관)도 축하를 위해 함께 참석하였으며, 가니예브 주지사와 박남춘 시장은 양 도시의 경제 사회 문화 성장에 함께 노력할 것으로 합의했다.
자료제공: 한-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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