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가나 한국경제사절단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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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6 12 50여 명의 한국 경제사절단이 페르가나 주정부에서 주관하는 경제포럼에 참석하였다. 이번 경제포럼은 한-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센터와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관이 공동주최하는 경제포럼으로 페르가나 주 슈흐랏 가니예프 주지사가 한국경제 사절단 공식초청으로 진행하게 되었다. 이날 포럼에는 한-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센터 김창건 수석 부회장과(우즈베키스탄 공화국 정부 통상자문관-한 우즈베키스탄 대사관비탈리 편 대사도 함께 참석하여 인사말과  

함께 초청을 해준 페르가나주 가니예프 주지사에게 감사인사말을 전했다.

 

한국 경제사절단에서는 건축, IT, 부동산교육 및 병원의 다양한 분야의 대표이사들이 대거 참석하였으며 페르가나 주 대외투자 무역담당 Mr. Doniyor 국장은 페르가나주 투자여건과 환경다양한 조세 및 관세혜택에 관련 자세한 내용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식 포럼이후 별도의 섹션에서는 페르가나 주 현지 기업들이 많이 참석하여한국 측 경제사절단과 B2B B2C미팅을 통해 기업 상호 동반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및 풍성한 정보교류를 통한 향후 활발한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자리를 가졌다.

 

페르가나 주 공식 포럼을 마치고 다음 날 오전에 한국 경제사절단은 약 214만 평이 되는 코칸드 자유경제특구를 방문하였다. 코칸드 자유경제특구는 키르기스스탄과 타지키스탄 국경에 있어서 한국 투자 기업들이 많은 관심을 가진 경제특구 지역이며, 현재도 30여 개의 외국기업들이 투자를 통해 진출하여 점진적으로 산업기반 시설이 확충되고 있다.

 


제공자료: -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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