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망간 한국경제사절단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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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6 14일 한국 경제사절 약 50여 명이 나망간 주 정부에서 진행되는 경제포럼에 참석하였다. 먼저 나망간 주 보자로브 주지사는 지난 4월 문재인 대통령의 우즈베키스탄 국빈 방문을 계기로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양국 간 의 관계가 특별 동반자 관계로 격상이 되었고 이러한 시점에 이번 경제 사절단 방문이 나망간 주 발전에도 큰 전환점이 된다고 피력하였다.

 

또한 양국 경제 개발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 한-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 센터 김창건 수석 부회장(우즈베키스탄 공화국 정부 자문관)과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관 비탈리 편 대사에게  감사 인사말을 전하였다. 김창건 수석 부회장과 비탈리 편 대사도 나망간주 초청에 감사 인사를  전달하였으며, 금번 경제사절단의 방문이 나망간 주와 한국 경제인들 양측간에 비약적인 발전을 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약속하였다.

 

공식 비즈니스 포럼에서는 나망간 주 정부와 한국 경제사절단 대표 간 다양한 분야에서 발표하는 세션을 가졌으며, 공식 포럼 이후 나망간 주 현지 기업들과 한국 경제사절단 간의 B2B B2C 미팅이 진행되었다. 미팅은 IT, 병원, 교육, 건축, 농업 등 분야의 상호 기업들이 향후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로 진행이 되었다

 

포럼 이후에는 사절단 일행이 섬유(textile)공장 및 쇼룸을 방문하였는데 이는 섬유사업과 관련 협력관계 구축을 위하여 중요한 자리가 되었다. 

 



제공자료: -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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