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공화국 28주년 독립기념일 행사

2019년 9월 2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우즈베키스탄 공화국 28주년 독립기념일 행사가 진행되었다.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관이 주최한 이 행사에는 대한민국 정부 관계자 및 각국의 외교관, 그리고 국내 유수한 기업인들 포함 약 600여 명의 인사들이 축하를 위해 참석하여 성대하게 거행되었다.

이날, 독립기념일 공식 행사는 대한민국과 우즈베키스탄의 애국가를 시작으로 주한 우즈베키스탄 비탈리 편 대사의 축사와 연설이 진행되었으며, 특히 최근 1년 동안 경제 산업 및 교육 분야 등에서 성공적인 진출 사례를 언급하면서 감사의 인사를 전달하였다. 이후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의 축사에 이어 한-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센터 김창건 수석 부회장(현: 우즈베키스탄 공화국 정부 통상자문관)의 대한민국과 우즈베키스탄 양국의 교류 협력 및 우호관계의 괄목할 만한 발전과 더불어 금년 4월 문재인 대통령의 우즈베키스탄 국빈 방문 후 양국 관계가 특별 동반자 관계로 격상이 되어 더 많은 발전을 기대할 수 있음을 축사를 통하여 언급하였으며, 행사에 참석한 기업가 분들께 우즈베키스탄 투자환경 및 다양한 혜택에 대하여 상세하게 소개도 하였다.

한편 2019년 올해는 대한민국과 우즈베키스탄 양 국가 수교 27주년이 되는 해가 된다.

자료제공: 한-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