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 리소시스 그룹 우즈베키스탄 텅스텐 개발 프로젝트 합자회사 가속화 논의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관 및 한 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 협회에서는 우즈베키스탄 공화국 지질광물자원 위원회 (부위원장 A.Kadirkhodjayev)와 우즈베키스탄 나보이주

텅스텐 개발 프로젝트데 대한 가속화를 위해서 한 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 협회 대회의실에서 신동 리소시스 그룹 김 용구 회장과 지질광물 자원위원회 양자 간 화상 회

의를 지원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Navoi 지역의 “Sautbai” 부지의 금속 광산지 개발 프로젝트 실행 가속화 관련 이슈가 논의되었다.

특히 이 프로젝트의 단계별 실행을 위해 “Uz-Kor Tungsten LLC”와 “Shindong Resources” 기업 간의 계약서의 빠른 체결 및 합작투자 자본 확대를 협의했으며 양측은

최근 코로나 문제로 직접 왕래가 어려운 상황의 업무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고자 지속적으로 화상 회의를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한편 4월 공식 설립이 된 한 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 협회에서는 COVID-19 문제로 양 국 투자협력 및 사업 추진의 문제들이 발생을 하고 있으므로 한국 기업 및 기관 등 애로사항을 접수하여 우즈베키스탄 정부 및

해당기관과의 원활한 소통과 사업 추진을 위해서 협회에서는 공식적으로 화상회의 및 관련 업무들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한 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 협회 김 창건 수석

부회장이 설명했다. 

출처: 한 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 협회 사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