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칸드 신도시 개발 프로젝트 관련 화상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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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9일 한 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 협회에서는 페르가나 주 코칸드 도시에 한국형 신도시 개발 프로젝트와 관련된 화상회의를 진행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코칸드 시 우스마노브 마루프 시장 및 담당자들과 한국에서는 한신공영 최문규 대표, 김장연 부장, 플러스 인터내셔널 김동율 대표 그리고 본 협회 김창건 수석부회장과 박현철 사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본 의제에 대한 구체적인 로드맵 등에 대해 협의하였다. 

본 프로젝트는 2019년 10월 한신공영 최대표 및 팀들이 처음 코칸드 시 방문 후 12월에 엔지니어 파견을 통한 F/S를 거쳐 진행 중이었던 것으로 코칸드 시에서는 지속적으로 한국형 신도시 개발에 대한 홍보와 대통령 Decree 및 보고를 통해 준비작업이 진행 중이었다. 양측은 COVID-19로 인한 왕래의 불편이 해소되기 전까지는 추가적인 필요서류 및 자료 등으로 서로 준비를 하고, 늦어도 하반기에는 현지 방문을 통한 본격적인 진행을 위한 공동작업을 하기로 약속했다. 현재 페르가나 주는 Green Zone으로 외부인의 왕래 및 각종 업무들은 정상적으로 진행 중이다.




※출처 : 사단법인 한 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 협회 사무국  

※관련링크 : 

https://dunyo.info/ru/site/inner?slug=yuzhnokoreyskaya_kompaniya_hanshin_engineering_%26_construction_postroit_sovremenniy_zhilishtniy_kompleks_v_kokand-siti-Va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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