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내 최초 청년 창업센터 설립 협약
6월 14일 우즈베키스탄 한국국제대학교와 우즈베키스탄 청소년 연합의 청소년미래재단(Youth Future Foundation)은 우즈베키스탄 대학에 개설되는 청년창업센터 개소 및 운영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하였다. 이번 협약은 올해 6월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의 페르가나 지역 방문 시 대학과 협업하는 창업 지원센터를 설립하라는 지시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우즈베키스탄 대학 내에 설치되는 청년 창업센터 관련으로는 첫 번째 협약식이다.
청년 창업센터는 비즈니스 창업 지원에 관한 전반적인 범위에 대하여 청년들의 아이디어에 기반한 가설을 만들고 테스트하고 모델화하여 실질적인 비즈니스에 활용할 수 있게 하는데 필요한 모든 과정의 교육과 가이드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관련한 각종 제도와 세미나, 전문가 지원, 성공적인 기업들과의 협의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게 될 것이다.
청소년 미래재단(Youth Future Foundation)의 Khairulla Sattarov 이사는 “이번에 개설되는 우즈베키스탄 한국국제대학교의 창업센터는 향후 우즈베키스탄의 여러 지역에 설치 예정인 14개의 창업센터 중 첫 번째 사례이며 모델이 될 것입니다. 우즈베키스탄의 많은 대학생들과 청년들이 이 센터를 통해서 기회를 가지고 적극적인 활동을 하기를 촉구합니다. ”라고 말했다.
또한 “우즈베키스탄의 대학들 중에서 첫 번째 청년 창업센터가 우즈베키스탄 한국국제대학교(KIUF)에 설립되었다는 것은 한국의 비즈니스 창업 교육에 대한 제도와 Process를 인정한다는 의미라고 생각하며 한국의 창업 지원센터 운영 등에 대한 경험을 확보하여 청년창업의 성공사례들을 지속적으로 만들어서 우즈베키스탄의 발전과정에 작지만 중요한 역할을 하고 그 결과가 한국과의 교류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라고 우즈베키스탄 한국국제대학교 박준호 총장은 말했다.
※출처 : 우즈베키스탄 한국국제대학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