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총리 산업통상자원부 성윤모 장관과 양국 투자관련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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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무르자코프 부총리의 방한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외국 정부 각료급 인사의 첫 번째 한국 방문으로 코로나19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을 조기에 극복하기 위한 양국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산업부는 전했다. 이날 회담에서 양측은 의료전문가 파견, 진단키트 지원 등 한국의 우즈베키스탄에 대한 선제적 협력 조치와 기업인의 예외적 입국 허용, 격리면제 등 우즈베키스탄의 한국에 대한 호혜적 우호 조치에 따라 양국 간 신뢰 협력 관계가 더욱 발전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양국 정상 회의를 계기로 협의한 39개 프로젝트와 올 4월 정상 간 통화에서 우즈베키스탄 측이 제안한 57개 사업의 진행 현황을 점검하고 이들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1Z57KT2E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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