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공화국 외교부 1차관 한-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센터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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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22일, 우즈베키스탄공화국 정부 네마토브 일홈젼 외교부 1차관이 지난 11월에 공식 오픈한 한-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센터를 방문하였다. 

이날 방문에는 주한 우즈베키스탄대사 비탈리 편 이외에, 우즈베키스탄 공화국 국가환경 위원장, 외교부 세계정책 보완 국장, 그리고 투자위원회 국장 

등 정부 고위 인사들이 함께 참석하였다.

네마토브 일홈젼 차관은 한-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센터 공식 오픈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양 국가의 산업 전 분야에 걸쳐 다양한 서비스 제공과, 무역증진 

교류 협력을 통해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해 나갈 수 있도록  한-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센터 초대 김창건 이사장(현, 우즈베키스탄 공화국 정부 국무총리 통상 자문관 및 주한 우즈베키스탄 명예영사 )

에게협력해 줄 것으로 당부하였다.

이에 김 창건 이사장은 우즈베키스탄 정부관계자 및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관 공무원들이 매일 상주하며 관련 업무들을 지원하고 있으며한-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센터초대 이사장으로서 

배전의 노력을 경주하여 양국 우호협력과 경제 발전의 초석을 다질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 할 것이며 더불어 우즈베키스탄 정부에서도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자료제공: 한-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센터